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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점서 반미 샌드위치 사먹은 300여명 식중독, 1명 사망, 베트남 네티즌 반응

세한디 2024. 11. 30. 14:06

베트남 남부의 휴양도시로 유명한 붕따우 소재 노점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사먹은 100여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방문하고

1명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사시사철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노점의 경우 냉장 장치 없이 상온에 음식을 보관하고

특히 반미 샌드위치의 경우 익혀 먹는 음식이 아니다 보니 식중독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생활시 가급적 노점 음식, 특히 위생에 취약한 곳에서의

취식은 지양해야지 싶네요 ㅜㅜ

300여명 식중독에 70대 노인 1인의 사망사건까지 발생했다보니

베트남 현지 유력 보도채널인 Dan Tri 등 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Vụ ngộ độc bánh mì ở Vũng Tàu: Số người cấp cứu tăng lên 310 ca

Số người cấp cứu tại Bệnh viện Vũng Tàu do do ăn bánh mì C.B.B.Đ. tính từ ngày 27/11 là 237 ca và Trung tâm Y tế Vietsovpetro 73 ca. Trong đó, có 161 ca phải nhập viện điều trị nội trú, còn lại được đ

tienphong.vn

 

그에 따른 베트남 네티즌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베트남도 점점 위생관념에 대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