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의 휴양도시로 유명한 붕따우 소재 노점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사먹은 100여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방문하고1명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사시사철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노점의 경우 냉장 장치 없이 상온에 음식을 보관하고특히 반미 샌드위치의 경우 익혀 먹는 음식이 아니다 보니 식중독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여행이나 생활시 가급적 노점 음식, 특히 위생에 취약한 곳에서의취식은 지양해야지 싶네요 ㅜㅜ300여명 식중독에 70대 노인 1인의 사망사건까지 발생했다보니베트남 현지 유력 보도채널인 Dan Tri 등 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Vụ ngộ độc bánh mì ở Vũng Tàu: Số người cấp cứu tăng lên 310 caSố người cấp cứu tạ..